[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처음앤씨가 무상증자를 호재로 상한가로 치솟았다.
25일 오후 2시28분 현재 처음앤씨는 전일 대비 14.89% 상승한 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중에는 1%대의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1주당 0.5주씩 50% 무상증자 실시를 발표한 이후 급등으로 돌아섰다.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달 10일이며 신주상장일은 같은달 29일이다. 처음앤씨는 지난 10월 무상증자 추진 의지를 밝힌 이후 두달이 안돼 연말 결산을 앞두고 무상증자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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