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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에프엑스(f(x)) 멤버 엠버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긴 의문의 글씨는 컴백 날짜가 아님이 밝혀졌다.
최근 엠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GLORY DEC.7’라는 글씨가 적혀있는 종이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에 대해 많은 누리꾼은 “12월 7일에 에프엑스가 컴백하는 것 아니냐”고 추측하며 비상한 관심을 쏟았다.
하지만 엠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에프엑스 컴백 날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며 “엠버는 현재 미국 LA에서 휴식 중이다”라고 컴백설을 일축했었다.
한편 엠버가 들고 있는 의문의 글씨에 대해 일부 누리꾼은 “평소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엠버가 제이슨 마 라는 중국계 미국인 목사가 12월 7일 발매하는 새 음반 ‘Glory’를 홍보해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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