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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에프엑스 엠버가 대만의 배우 겸 가수 당우철(탕위저)의 3집 앨범 타이틀 곡 '아임 백(I'm back)'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다.
엠버는 비트에 맞춰 노래 중간 영어와 한국어를 겸한 파워풀한 랩을 선사해 곡의 매력을 더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엠버의 부모님이 대만 출신인 데다 뛰어난 랩 실력도 지니고 있어 당우철 측에서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 성사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엠버는 "데뷔 후 첫 대만 방문이라 무척 긴장했는데 당우철씨가 잘 챙겨주시고 팬들도 많이 응원해줘서 재미있게 작업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또 당우철은 "처음 만나는 사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엠버와 만나 서로 대화를 나누며 친해져 더욱 즐겁고 순조롭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I'm back'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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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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