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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문화산업 축제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충남테크노파크, 아산시 공동주최…25~27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첨단문화산업 축제의 장이 될 ‘2010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이 충남테크노파크와 아산시의 공동주최로 25~27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인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은 ▲디지털콘텐츠기술공모전의 우수작전시회 ▲해외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 ▲유명 감독들의 초청강연 ▲지역기업의 콘텐츠체험(3D 영상, 첨단 및 보드게임, 홀로그램 등) ▲3D 상영관 운영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콘텐츠들로 이뤄진다.

전시작품들은 지역 내 대학들이 출품한 영상,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디자인, 게임 등으로 행사가 끝난 뒤 DVD로 만들어져 관련기업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25일 개막식에선 신철 신씨네 대표와 양윤호 아이리스 감독을 초청, 드라마와 영화제작을 주제로 한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된다.

26일 ‘해외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에선 미국 드림웍스애니메이션과 디지털도메인의 실무자들이 많이 참석해 트랜스포머, 캐러비안 해적, 드래곤 길들이기 등의 시연회를 갖는다.


특히 시연회에선 3D 관련기업인 빅아이엔터테인먼트와 스테레오픽쳐스코리아 대표들이 참석해 3D 입체영상 발전방향과 기술들에 대한 특별강연을 한다.


27일엔 지역민과 기업이 함께 하는 자체콘텐츠 시연에 이어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난타공연이 펼쳐진다.


장원철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충남의 대표적 행사로 자리 잡았다”면서“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콘텐츠 및 아이템 발굴로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면서 기업의 일손부족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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