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송종호 이사장)은 오는 30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미국 조지아주 귀넷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미국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투자환경세미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3대 교역국인 미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에 현지투자와 관련된 구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사무소 대표, 귀넷상공회의소장 등 현지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투자인센티브, 법인설립 절차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오찬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글로벌사업처(02-769-6702)로 문의ㆍ신청하면 된다.
한편 미국 동남부지역의 경제활동 중심인 조지아주에는 홈디포, 코카콜라, UPS 등 포춘(Fortune) 500기업 중 13개사가 본사를 두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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