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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빌라엠, 화가 육심원이 디자인한 라벨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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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화이트와인 빌라엠(villa M)이 레드 스파클링 시리즈 '빌라엠 로쏘(villa M rosso)'를 화가 육심원이 직접 디자인한 라벨을 부착한 특별 패키지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육심원 화가의 대표작 '나 예뻐 노랑'과 '호피 공주' 2종으로 구성했으며, 육심원 화가의 카페, 육심원 키친에서 6만원에 구입 가능하며 소진될 때까지 판매한다.

빌라엠 관계자는 "여성들의 다양한 표정을 사랑스럽게 담아 내는 육심원 화가의 작품과 빌라엠 로쏘가 지니고 있는 달콤함, 향긋함, 사랑스러움이 잘 부합된다는 점에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빌라엠 로쏘(Villa M Rosso)는 장미빛 색상과 함께 향긋한 달콤함으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와인으로 영롱한 레드 컬러와 부드러운 스파클링이 특징이다.

브라케토(Brachetto) 품종의 이 와인은 달콤하고 향긋한 과일 향이 마시는 매 순간 기분 좋은 산뜻함을 선사한다. 알코올 도수는 5%다.

와인 빌라엠, 화가 육심원이 디자인한 라벨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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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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