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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세바퀴'가 시청률 15.3%를 기록하며 답보상태에 빠졌다.
2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세바퀴'는 15.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6일 방송(15.3%)과 동일한 수치.
시청률 답보상태에도 불구하고 '세바퀴'는 동시간은 물론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들 중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김신영과 아이돌 그룹 2PM(준호 닉쿤 우영), 2AM(창민 진운 조권 슬옹)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대결을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어서말을해'는 4.2%,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9.7%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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