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건희 회장 "그룹 컨트롤타워에 김순택 부회장 내정"(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9일 21세기 변화가 예상보다 빠르다며 삼성도 미래 준비를 위해 조직을 바꾸고 사람을 바꿔야 한다며, 김순택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부회장)을 삼성 그룹 컨트롤타워 책임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을 삼성물산 건설부문 고문으로, 김인주 삼성전자 상담역은 삼성카드 고문으로 인사했다.


또 과거 전략기획실의 오랜된 팀장급 임원들도 일부 교체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은 19일 "이건희 회장이 중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뒤 그룹 조직 복원을 지시했다"면서 "그룹조직의 구체적 형태와 인선은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