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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권, 충남에서 ‘2010년 총회 및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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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아산시 아이에프콘도…이해찬 전 총리 기조 발표, 안희정 도지사 등 토론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시민주권(대표 이해찬)이 20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아이에프콘도’에서 2010년 총회 및 워크숍을 연다.


총회는 지난 1년간의 경험과 활동을 나누고 제2기 시민주권운동을 준비하기 위한 자리다. 총회 뒤엔 같은 자리에서 ‘권력이동과 페러다임의 전환, 그리고 시민주권’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열고 시민주권의 미래 만들기 방안을 찾는다.

‘시민주권 100분 토론’이란 부제로 열리는 워크숍은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사회로 이어지며 이해찬(전 국무총리) 시민주권 대표가 기조발표를 한다.


또 ▲이수훈 경남대 교수가 ‘동북아 질서의 변화와 평화협력시대의 과제’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방분권으로의 전환과 풀뿌리 주민자치’를 ▲백만민란 프로젝트를 이끄는 문성근씨가 ‘민주주의 위기와 시민주권 시대’를 ▲하승창(씽크카페 코디네이터) 더 체인지 대표가 ‘소셜네트워크와 새로운 시민운동’을 주제로 토론한다.

토론회 참가는 시민주권 총회 참석회원은 무료며 일반인은 회비(1만원)를 받는다.


신청 및 문의는 시민주권 사무처(☎02-784-0523)나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토론회는 인터넷방송 ‘커널뉴스’를 통해 생중계 된다.


한편 시민생활정치운동조직을 내세우고 지난해 10월16일 세워진 시민주권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사수투쟁, 한명숙 전 국무총리 법정투쟁, 조현오 경찰청장 망언 규탄 등 참여정부 흠집 내기와 민주세력 탄압에 맞서 여러 활동을 벌여왔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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