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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보금자리]첫날 청약경쟁률 평균 1.9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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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3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첫날인 18일 청약 경쟁률이 평균 1.9대1로 집계됐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8일 오후9시께 이날 3자녀·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총 1178가구 공급에 2242명이 접수, 평균 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자녀 특별공급은 470가구 공급에 521명이 접수해 1.11대1로 나타났고, 지구별로 ▲서울항동은 39가구에 55명이 접수해 1.41대1 ▲인천구월은 146가구에 87명으로 0.60대1 ▲하남감일은 285가구 공급에 379명이 몰려 1.33대1로 집계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708가구 공급에 1721명의 청약으로 2.43대1을 기록했다. 지구별로 ▲서울항동은 59가구에 315명이 접수해 5.34대1 ▲인천구월은 220가구에 87명으로 1,50대1 ▲하남감일은 429가구 공급에 1077명이 몰려 2.51대1로 집계됐다.

입지와 물량에서 관심을 모았던 하남감일 지역의 1지망 접수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서울항동은 공공분양 3단지 74㎡가 19가구 공급에 113명이 몰려 5.95대1을 기록하는 등 전 평형이 마감됐다.


앞으로 청약일정은 19일 3자녀(전체)·신혼부부(2순위) 특별공급, 22일 생애최초·노부모부양 특별공급, 23일부터 25일까지 일반공급의 순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철거민·장애인 등 기관추천자 특별공급은 25일부터 이틀간 이뤄진다.


인터넷신청은 오전6시~오후6시까지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www.newplus.go.kr)에서 하면 되고, 강남 개포동 SH공사와 강남 자곡동 LH 보금자리 홍보관에서 오전9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현장접수도 받는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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