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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콘텐츠공모전’ 대상에 이윤열, 채영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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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지식재산연수원, 한국발명진흥회 국제회의실서 시상식…수상작 104점, 수상자 130명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2010 대한민국 발명콘텐츠 공모전’에서 이윤열, 채영현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18일 한국발명진흥회 국제회의실에서 ‘발명콘텐츠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서울 여의도고 이윤열 군, 여수 중앙여고 채영현 양에게 대상을 줬다.

공모전은 지식재산 이러닝교육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러닝콘텐츠개발업계 활성화를 위한 행사다.


지난 9월6일~10월15일 발명교육과 발명문화창작부문으로 나뉘어 있은 공모전엔 1487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들 중 두 차례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대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2점 ▲금상(특허청장상) 4점 ▲은상(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상) 6점 ▲동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후원기관상) 1점 ▲입선 80점 ▲우수지도자 특별상(특허청장상) 1명 등 수상작 104점에 수상자 130명이 뽑혔다.


이윤열 학생은 창작활동으로 만들어왔던 발명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발명작품집 ‘내가 꿈꾸는 세상’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또 여수 중앙여고 채영현 학생은 발명의 필요성과 손쉬운 발명방법에 관한 동영상창작물 ‘발명 챔피언’을 내놔 대상수상자가 됐다.


공모전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지도자에게 주는 특별상은 학생 237명이 참여할 수 있게 지도, 여러 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영천 동부초등학교 오동환 교사에게 돌아갔다.


2003년부터 열려 올해 8회째인 공모전은 참가자가 지난해보다 약 25% 늘었다. 창의적 활동을 가늠할 수 있는 발명문화창작부문 출품작품이 756점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급증 했다.


공모전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진 건 발명과 지식재산에 관한 사회전반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홍만표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발명콘텐츠공모전이 청소년들 창의력 배양과 발명창작문화 조성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면서 “내년부터는 전 국민들 축제로 발전할 있게 연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들은 시상식장 옆 전시실과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www.ipacademy.net)의 ‘대한민국 발명콘텐츠공모전’ 코너에 전시된다. 우수콘텐츠들은 발명과 지식재산에 관한 교재개발에 쓰인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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