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김경태(24)가 일본프로골프(JGTO) 던롭피닉스토너먼트(총상금 2억엔) 첫날 공동 4위에 올랐다.
김경태는 18일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골프장(파71ㆍ7010야드)에서 개막한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3개를 모아 3언더파 68타를 쳤다. 선두 다니하라 히데토(일본)와는 불과 2타 차다. 김경태와 JGTO '상금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시카와 료(일본)는 4오버파의 부진으로 공동 58위에 그쳤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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