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증권주들이 동반 상승세다. 사흘만에 코스피 지수가 1% 이상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자 지수 민감주인 증권주가 덩달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18일 오후 3시50분 현재 증권업지수는 전일대비 86.4(3.3%) 오른 2702.91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전일대비 2900원(4.72%) 오른 6만43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우증권은 800원(3.36%) 오른 2만4600원이다. 키움증권은 3000원(5.66%) 급등해 5만6000원이며 현대증권은 550원(4.47%) 뛰어 1만2850원이다. 한화증권도 280원(3.5%) 올라 8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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