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미쓰비시모터스(대표 최종열)가 ‘랜서에볼루션 컴피티션(사진)’ 모델 15대에 대한 한정 판매 프로모션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미쓰비시는 이날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중에 랜서에볼루션 컴피티션을 구입하면 1년 주유비(주유상품권 300만원)와 드라이빙 자켓·모자를 제공한다. 또 전문드라이빙 스쿨인 ‘슬라이더즈 드라이빙 스쿨’에 참가할 수 있는 무료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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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할부금을 26만원대로 줄이는 ‘유예할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선수금 40%, 유예금 55% 기준).
김진웅 미쓰비시모터스 세일즈&마케팅 담당 이사는 “2011년형 랜서에볼루션 모델부터는 번호판 위치가 중앙으로 변경될 예정”이라며 “랜서에볼루션 컴피티션 프로모션이 독특한 좌측 번호판 모델을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59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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