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GS건설이 해외수주 기대감에 하루만에 반등했다.
18일 오전 10시2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3200원(3.43%) 오른 9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27% 하락 마감한지 하루 만의 반등이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GS건설에 대해 "성장주로의 회귀가 시작되고 있다"며 "3분기까지 부진했던 동사 해외수주가 4분기부터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같은 해외수주 증가에 따라 엔지니어링 가치에 대한 재평가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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