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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얼짱' 정다래가 보고 싶어 한 성동현은 누구?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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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사랑하는 남자친구? 아니면 그저 단순한 친구 사이?


'얼짱'에서 '실력짱'으로 거듭난 여자 평영 금메달리스트 정다래()의 한마디에 인터넷이 뜨겁게 달궈졌다.

바로 정다래가 17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딴 후 우승 소감을 밝히면서 "동현이가 보고싶다"고 말했기 때문.


정다래는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에 통곡에 가까운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코치님과 부모님이 보고싶다. 동현이도 보고싶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때문에 '얼짱 금메달리스트' 정다래가 찾은 성동현이 단숨에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인물로 떠올랐다.



정다래의 동료들은 성동현이 남자친구는 아니지만 "다래가 좋아하는 선수"라고만 귀띔했다.


복싱 국가대표 2진인 성동현은 전남복싱연맹 훈련이사와 대한아마복싱중앙심판위원을 지내고 있는 성광배 관장의 아들로 이번 아시안게임엔 출전하지 않았다.


성동현은 정다래가 금메달을 획득한 직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래야 축하해'라는 짧은 글을 올려놓았다.


12년만에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금메달을 일군 정다래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베일에 가려진 성동현에 대한 관심도 치솟을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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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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