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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디자인=사랑' 캠페인으로 해외구호사업 후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희림, '디자인=사랑' 캠페인으로 해외구호사업 후원 희림은 17일 희림건축 본사에서 희림 설계부문 대표 이목운 사장과 굿네이버스 나눔사업본부 양진옥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Design is Love'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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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17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체결, 해외구호사업을 후원하는 ‘Design is Love’ 캠페인에 나선다.

'Design is Love' 캠페인은 베트남·방글라데시·아프리카 등 빈곤아동의 자활을 돕는 구호사업을 후원하는 것으로 오는 2011년부터 3년간 진행된다.


후원사업은 희림의 기업역량을 살릴 수 있는 건축 및 개발사업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베트남 하노이 인근 마이쩌우(Mai Chau)현 초등학교 두 곳의 화장실을 신축하는 것을 시작으로 아프리카와 방글라데시 등에서 구호사업을 벌이게 된다.


후원금은 희림이 매년 발간하고 있는 작품집 '희림웍스(HeerimWorks)'의 판매수익금 일부로 충당한다.


희림 설계부문 대표 이목운 사장은 “베트남, 방글라데시 지역은 희림의 해외지사도 진출해 있어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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