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뉴욕증시가 장 마감을 앞두고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이라는 우려와 아일랜드의 구제금융 지원 요청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주식시장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우리시간으로 17일 오전 5시17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2.29포인트(1.98%) 하락한 1만979.65를 기록하며 1만1000선이 무너졌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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