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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18일 게임업계 M&A-투자유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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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EXCO..자금유치 어려운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들에 해외투자 유치 노하우 제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삼정KPMG(대표 윤영각)가 오는 18일 부산 BEXCO에서 '게임업계 인수합병(M&A) 및 투자유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초로 열린 행사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국제 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0(G-Star 2010)'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게임업체 M&A 및 평가(Valuation) 방법론과 게임산업의 세금 전략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밖에 성공적인 해외진출 전략 등에 관한 삼정KPMG 전문가들의 강의도 이어질 계획이다.


최승환 삼정KPMG 전자정보통신산업본부 부대표는 "국내 게임시장의 심화된 경쟁 때문에 역량이 뛰어난 업체들이 자금확보가 어려워 도산하거나 헐값에 해외로 매각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업체나 게임산업에 관심이 있는 이종(異種)업체들의 M&A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삼정KPMG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산업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내 게임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삼정KPMG, 18일 게임업계 M&A-투자유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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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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