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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인터랙티브, '네오위즈모바일'로 사명변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지오인터랙티브가 '네오위즈모바일'로 사명을 변경했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지난 달 인수한 지오인터랙티브의 사명을 이사회 결의를 통해 네오위즈모바일(공동대표 김동규, 이기원)로 변경하고, 지주회사 네오위즈의 모바일사업 자회사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네오위즈모바일은 유무선 컨버전스 시대에 적극 대응하며 급변하는 모바일 비즈니스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네오위즈 계열사와의 전략적 유대관계를 확대하고, 파트너십도 강화해 내외부의 자원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중이다.

앞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피처폰, 스마트폰 시장 이외에도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위치기반게임 등 새로운 서비스와의 융합을 통해 성장이 예상되는 태블릿PC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네오위즈모바일은 최근 차세대 스마트폰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조직으로 탈바꿈했으며, 아시안게임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스타디움2011아시아'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스마트폰 게임 등 5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동규 네오위즈모바일 대표는 "컨버전스 시대를 앞서나가기 위해 모바일 서비스, 기술, 산업별 융합을 진행하며 압축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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