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이서영 아나운서가 충북도청 300명을 대상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공감스피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회는 충북도청 청풍아카데미에서 개최되었으며, '청풍아카데미'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넷, 미래경영포럼이 주관하는 강연프로그램. 이 날 소개된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스피치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제적인 내용들이 많아 청중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서영 아나운서는 이날 강연에서 "커뮤니케이션은 일방향이 아니라 쌍방향이어야 원활한 소통이 된다"며 "일대일 대화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연설에서나 프레젠테이션에서 훌륭한 스피치 능력을 갖추는 것은 다른 이들보다 더 빨리 성공할 수 있는 필수 요인이라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스피치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능숙해지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제시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서영 아나운서를 명사로 초빙한 이유에 대해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갈수록 중요성을 더해가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전문가로서 누구보다 실전경험과 관련지식을 지닌 분으로서 이서영 아나운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서영 前 아나운서는 경북대학교 영문과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거쳐,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영상학 석사다. 1999년 SBS 슈퍼엘리트모델 대회에서 4위 입상을 시작으로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울산 진에 당선됐다. 이후 2002년 TBC 대구방송 공채로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2006년 YTN Star '생방송 연예뉴스', 2008년 YTN '스포츠24' 등을 진행하며 아나운서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스피치 방법에 관한 책인 '사람을 끌어당기는 공감 스피치'를 발간하기도.
최근에는 'G20 Seoul Summit 2010 - 서울 G20 정상회의'에 앞서 8일과 10일 이틀간 개최된 외신기자 환영만찬 행사를 진행하며, 세련되고 재치 있는 진행 솜씨로 많은 외신기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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