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NDF 역외 달러-원 환율이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33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60원을 감안하면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27.80원보다 3.60원 올랐다.
이날 역외환율은 유럽 재정악화 위기 우려과 중국 긴축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한데 따라 상승세를 나타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21.00원~1135.5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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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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