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박태환이 금메달을 획득한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수영 남자200m 자유형 결승전 실시간 시청률이 24.3% 기록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9분부터 31분까지 KBS1와 MBC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 박태환의 경기 장면은 총 2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사별 시청률은 KBS1 시청률이 11.8%, 점유율은 17.7%을 나타냈고, MBC는 12.5%, 점유율이 18.8%를 기록했다.
이날 박태환은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80의 아시아신기록으로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종전 아시아기록은 박태환이 2008 베이징올림픽 때 세운 1분44초85.
한편 박태환은 16일 자유형 400m에서 또한번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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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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