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여자 유도 간판 정경미(하이원)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78㎏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2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경미는 13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78㎏급 결승에서 오가타 아카리(일본)을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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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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