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제18차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차 13일 오후 일본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로 도쿄 하네다 공항에 내려 권철현 주일대사 등의 영접을 받으며 정상회의장이 있는 요코하마로 이동했다.
이 대통령은 '변화와 행동'을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21개 경제단위 대표들과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1차 세션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과를 설명하고 APEC 차원의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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