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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유가 5주연속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11월 둘째주 무연휘발유의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이 1708.4원으로 전주대비 리터당 1.3원 오르면서 5주연속 상승했다.


1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자동차 경유도 1.4원 상승한 1509.1원, 실내 등유는 2.4원 오른 1084.2원을 기록했다.

싱가포르에서 거래되는 국제 휘발유 가격도 12일 본선인도가격(FOB) 기준으로 전주대비 배럴당 0.37달러 상승한 91.70달러를 기록했다. 때문에 국내 휘발유가격이 다음주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내 휘발유 가격은 지역별로는 서울이 ℓ당 평균 1769.3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1690.9원으로 가장 낮았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가 1715.9원으로 가장 비쌌고, 뒤이어 GS칼텍스(1715.8원), 에쓰오일(1700.8원), 현대오일뱅크(1698.6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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