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엠카' 걸스데이, '연일 폭발적 가창력'··'역시 반전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엠카' 걸스데이, '연일 폭발적 가창력'··'역시 반전돌'
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5인조 걸 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가 연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걸스데이는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음악방송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잘해줘봐야’를 공개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뱅헤어와 블랙계열의 가죽의상으로 강렬함을 뽐냈다. ‘갸우뚱’을 통해 공개됐던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와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걸스데이는 여전사적인 모습과 함께 한 층 성숙한 보컬과 파워풀한 안무로 무대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무대 말미에 보컬 민아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무대를 압도했다.


걸스데이는 이번 음반을 통해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하는 이색적인 ‘굿바이 춤’을 공개했다. 화려한 의상과 잘 어우러진 강렬한 춤사위로 벌써부터 히트를 예감케 했다.


'굿바이 춤'은 트위터에 올린 걸스데이의 '잘해줘봐야'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팬들이 붙여준 이름으로 안무가 힘 있고 시원 시원한 감정을 만든다는 평이다.


한편 ‘잘해줘봐야’는 브리트니스피어스의 ‘에브리타임’을 작곡한 아넷의 곡으로 지난달 29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공개와 함께 가요팬들로부터 화제를 모았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