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국가공인인증기관인 한국전자인증의 공모청약 최종 경쟁률이 303대 1을 기록하며 11일 마감됐다.
11일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공모청약에서 총 28만주 모집에 8494만5940주의 청약이 들어와 최종 경쟁률이 총 303.38대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총 679억원이 몰렸다.
한편, 오는 1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한국전자인증은 이번에 총 140만주(일반공모 28만주)를 공모했으며 주당 공모가는 1600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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