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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의 '매직쇼' 용인에서 만나세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다음 달 18일, 19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아시아경제 정태석 기자]스타킹 등 TV프로그램 등에서도 널리 알려진 최현우 마술사의 '매직쇼'가 용인에서 열린다.


경기 용인시는 다음 달 18일(오후 3시, 7시)과 19일(오후 1시, 5시),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콘서트 - 이상한 나라의 현우’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막에서는 세계대회에서 수상한 클로즈업 액트를 이번 공연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클로즈업 쇼'가 진행되고, 2막에선 유쾌한 입담으로 모두가 즐거운 '코미디 쇼'를, 3막은 관객의 심리를 이용한 예언마술과 관객과 최현우의 심리싸움 한판이 벌어지는 '심리대결'이 펼쳐진다.


4막은 '감동'을 주제로 마술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건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이야기와 흐름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관객에게 전해주며, 5막은 '하나'라는 메시지로 마술사의 카리스마를 표출한 절정의 클라이맥스로 소개된다.

특히 이번 관람료는 통상 5만5천원인데 비해 전석 2만원으로 가격을 대폭 낮춰 판매를 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이전에 예매하면 10%를 더 할인 받을 수 있다.


만 4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고, 다자녀가정은(i-PLUS카드 소지자)20%의 우대 할인된다.


자세한 문의는 용인시 여성회관 1층 매표소 또는 용인시 공연예술과(031-324-4527)에서 받는다.




정태석 기자 jt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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