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2대 시범 운행…(사)충북시각장애인연합회 충주시지부가 위탁운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주지역에도 장애인 콜택시가 다닌다.
충주시는 9일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이동권리 편의를 위한 장애인 콜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10일 장애인콜택시 발대식을 갖고 15일부터 휠체어 탑승 장치를 붙인 장애인콜택시 2대를 시범 운행한다.
충주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위원회를 열고 장애인콜택시 운영에 관한 심의를 거쳤다.
심의에서 (사)충북시각장애인연합회 충주시지부(지부장 진종원)가 위탁운영 대상자로 선정됐다.
충북시각장애인연합회 충주시지부는 장애인콜택시 2대를 위탁 받아 중증장애인 1~2급과 임시장애에 따른 휠체어사용자를 대상으로 전화예약을 받아 택시요금의 50%를 받고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다.
충주시 관계자는 “장애인콜택시를 시범 운행한 뒤 시민의 서비스평가 등 의견을 들어 차량 및 이용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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