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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승호·장원진·전형도 코치 영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박승호 감독이 내년부터 두산 2군을 이끈다.


두산은 7일 “박승호 2군 감독와 장원진 수비코치, 전형도 2군 수비코치를 새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박승호 감독은 1982년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1993년 은퇴한 그는 1994년부터 삼성, SK, KIA 코치를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공주고 감독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2008년 현역에서 물러난 장원진 수비코치는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서 코치 연수를 받은 뒤 올해 두산에서 전력분석원으로 일했다.

전형도 2군 수비코치는 1994년 한화에서 프로무대를 밟았다. 1995년 OB(현 두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그는 2001년 은퇴 뒤 중앙고와 휘문고 코치를 거쳐 2006년부터 휘문고에서 감독을 맡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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