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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베이시스 3주만에 이론가 회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차익거래 강한 순매수..지수선물 되밀림+시가 공방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시장 베이시스가 이론가를 회복했다.


5일 오전 9시55분 현재 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29포인트 오른 0.71을 기록하고 있다. 이론가 0.64를 0.07포인트 웃돌고 있다. 평균 베이시스가 이론가를 넘어선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약 3주만이다.

베이시스가 전날에 비해 큰폭으로 오르면서 차익거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현재 차익거래는 1627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평균 베이시스가 거래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수준은 아닌만큼 기존의 낮은 베이시스에서 진입했던 매도 차익거래 물량의 청산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상대적으로 거래세 부담이 덜한 국가가 현재 매수 차익거래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가는 현재 1096억원의 현물을 순매수하면서 568계약의 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


글로벌 증시 급등에 힘입어 비차익거래도 4거래일 만에 매수우위로 전환돼 356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차익 비차익 합계 2000억원에 가까운 프로그램 순매수에 힘입어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2.80포인트 오른 253.95를 기록 중이다. 앞서 255.50의 고가에 비해 2포인트 가까이 되밀리며 시가 수준까지 밀렸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055계약 순매도, 기관이 2380계약 순매수로 대치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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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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