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6시 강북구, 동대문구청 직원 30명씩 60명이 용두동 애프터유웨딩홀에서 만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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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4일 오후 6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과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미혼남녀직원들의 유쾌한 만남의 시간인 ‘싱글&싱글 만남’ 행사가 동대문구 용두동에 있는 애프터유 웨딩홀에서 열렸다.
직장근무 등 바쁜 일상생활로 인해 이성간 만남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직원들에게 건전한 만남과 대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강북구와 동대문구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강북구청 직원 30명(남 17명, 여 13명)과 동대문구청 직원 30명(남 13명, 여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커플 레크율동’ ‘코끼리코 풍선게임’ ‘테이블 미팅’ 등 주최 측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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