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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대기업 인턴 채용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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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대기업들의 인턴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5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CJ그룹, LG생명과학 등이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 GLS 등 각 계열사의 대졸 인턴사원을 선발한다. 기졸업자 혹은 내년도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서류는 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LG생명과학은 ‘8기 Pre-MSP School 인턴십’ 채용을 공고했다. 이번 인턴십에 합격하면 국내 영업직무를 체험하게 된다. 내년도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중순부터 내년 2월까지 온라인 교육, 합숙, 현장실습 등으로 운영된다. 접수는 14일까지 LG생명과학 홈페이지(www.lgls.co.kr)에서 하면 된다.


신세계는 백화점·이마트부문, 신세계푸드에서 인턴 사원을 뽑는다. 기졸업자 혹은 내년 8월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다. 기간은 내년 1월부터 5월까지다. 이번 인턴십 수료자는 사내 절차를 거친 후 최종 입사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12일까지다. 채용 홈페이지(job.shinsegae.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도 인턴 공개채용에 나섰다. 모집 분야는 마케팅, 영업, 기술영업 등이다. 내년 2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부터 두 달간이며 인턴 성적 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은 16일까지 홈페이지(www.microsoft.com/ko/kr)를 통해 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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