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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2010 서울 세계등축제를 하루 앞둔 4일 저녁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임시 점등한 오색찬란한 불빛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 희망 빛의 숲'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등축제에서는 세계 24개국에서 초청된 국내 해외 전통등을 비롯한 1만7000여개의 등이 전시된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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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기자
입력2010.11.04 21:24
수정2010.11.04 21:25
[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2010 서울 세계등축제를 하루 앞둔 4일 저녁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임시 점등한 오색찬란한 불빛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 희망 빛의 숲'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등축제에서는 세계 24개국에서 초청된 국내 해외 전통등을 비롯한 1만7000여개의 등이 전시된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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