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전자 지분 투자 소식에 신화인터텍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4일 오전 9시10분 신화인터텍은 전일 보다 14.63% 오른 1만175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삼성전자는 지난 9월22일 신화인터텍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행사가액 조정으로 보유주식수가 63만2745주가 늘고 특수관계인인 삼성증권이 지난달 27일 신화인터텍의 전환사채(CB) 82만7061주를 인수해 신화인터텍 지분이 5.3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신화인터텍 지분은 종전 10.74%에서 16.12%로 5.38%포인트 늘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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