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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리빙' 매장 오픈, 가정용가구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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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일룸리빙'이란 브랜드로 가정용가구 시장 진출을 선언한 일룸이 매장 확보를 통한 시장안착에 분주한 모습이다.


3일 일룸에 따르면 회사측은 최근 수지에 1호점을 오픈하며 일룸리빙을 본격 시장에 내놨다.

일룸은 수지 1호점 이 후 안산, 전주 등지에 일룸리빙 전문판매점 4곳을 오픈한 상태다. 기존 매장에 일룸리빙을 복합판매하는 형식까지 더하면 관련 매장은 15개에 달한다.


경쟁품과의 차별점으로는 '가구2.0'이란 개념이 제시됐다. 소비자가 가구의 색상, 재료, 크기 등을 선택하는 폭을 넓혀줬다는 의미다. 일종의 맞춤형 가구라 할 수 있다.


'해브 유어 온 디자인(Have your own design)'이란 기치하에 기본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베이직 플랫폼(Basic Platform) 라인에서 소비자가 선택하고 자기만의 색상, 소재, 기능 ,디자인을 추가하거나 변형해 완성하는 식이다.


한편 일룸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리빙가구 선물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연을 보낸 예비 신혼부부 3쌍을 선정해 일룸리빙 가구로 신혼 집을 꾸며준다. 이벤트는 12월 8일 일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신범수 기자 answ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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