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중국의 제조업경기가 호전에 따른 소비진작 기대감에 중국관련주인 성융광전투자가 초강세다.
3일 9시25분 현재 성융광전투자는 전일대비 8.17% 상승한 7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융광전투자는 전일 보합세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제외하면 9일 연속 상승세다.
특히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상승랠리 중 3번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성융광전투자는 중국 태양광 모듈 전문 지주회사로 지난 2008년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태양전지의 잉곳, 웨이퍼, 셀, 모듈 등 일관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소주성융광전과기유한공사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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