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넥센이 2일 박흥식 타격코치와 최창호 투수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
박흥식 타격코치는 1985년 MBC에서 데뷔해 1993년 은퇴했다. 1996년부터는 삼성과 KIA에서 타격코치로 활동했다.
최창호 투수코치는 1987년 청보에 입단해 태평양-현대-LG를 거쳐 2002년 은퇴했다. 경북고와 대전고에서 투수코치를 맡아 후배들을 양성했다.
넥센 두 코치의 영입으로 김시진 감독을 포함한 총 16명의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했다. 1,2군 코칭스태프 보직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