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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김현중이 유튜브 특별판 '장난스런 키스'의 장점에 대해 '진한 부부의 모습'이라고 언급했다.
김현중은 1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제작발표회에서 "유튜브 특별판은 방송에 대한 제약이 없다. 과거에 '우리 결혼했어요'도 찍어서 결혼생활이 처음은 아니지만 방송에 규제가 없는 만큼 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상표에 제약이나 부부생활 등 제약받는 게 없어서 보다 자연스럽게 그려졌다"고 덧붙였다.
유튜브판 '장난스런 키스'는 TV 드라마와 전혀 다른 10분 분량의 에피소드는 총 7편으로 구성됐다. 오는 2일 오후 7시 유튜브 특별판 공식채널을 통해 첫회가 공개된다.
지난 9월 1일 첫방송된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가수 출신 연기자 김현중과 신예 정소민이 주인공을 맡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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