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GM대우는 11월 신차 구매 조건을 통해 2010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가격을 이달에 한해 10% 할인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까지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에 적용됐던 하이패스 단말기 혜택은 이달부터 없어졌다.
이외에 GM대우는 마티즈크리에이티브가 신차안전도평가 최고등급 1등급 회득한 것을 기념해 전차종 대상 LED 내장형 아웃사이드 미러 무상 장착 등을 지원하며 젠트라 및 젠트라X의 경우 에어컨 무상 장착 및 70만원을 지원한다.
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에 한해 GM대우 오토카드 3%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36개월 5.9% 저리할부도 적용한다.
토스카와 윈스톰 및 윈스톰 맥스는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또 GM대우 참클럽 회원 특별 할인도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계속된다.
GM대우 참클럽에 가입한 회원에 대해 1993년 이후 GM대우 신차 구입 이력이 있는 고객은 재구매 대수에 따라 마티즈/마티즈 크리에이티브/다마스/라보는 10만~40만원, 기타 차종은 20~50만원까지 추가 로열티 할인을 제공한다.
중고차 보유고객도 차종에 따라 10만원 또는 20만원 로열티 할인이 가능하다.
참클럽에 가입한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및 2만원 상당 엔진오일 할인권도 제공된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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