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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국제 공익광고 세미나 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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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일본,중국의 공익광고 한자리에 모여.. 공익광고 수준 업그레이드 기대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세계적인 공익광고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국제 공익광고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는 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환경을 주제로 유럽, 일본, 중국의 공익광고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 공익광고 세미나’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코바코는 이번 세미나가 공익광고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미나에서는 유럽 광고전문가인 스티븐 프라이어(Stephen Prior) HS AD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유럽의 환경 공익광고’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또 일본과 중국의 공익광고 전문가인 쿠사카와 마모루(草川衛)와, 리우린칭(劉林淸) 북경 전매대학 교수 각각 각국의 문제 공익광고 상황을 다룬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바코 관계자는 “이번 국제 세미나는 광고 학도나 광고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공익광고를 통해 각국의 독특한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바코는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공익광고제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며 세미나에 앞선 3일에는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과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의 강연도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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