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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창립 27년만에 노사 한마음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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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창립 27년만에 노사 한마음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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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창립 27년 만에 처음으로 30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우리은행 연수원에서 '한국석유관리원 한마음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본사를 비롯한 연구센터, 영남지사 등 전국 7개 지사 직원 및 가족 400여명이 참가, 석유관리원의 인재상인 화합, 창의, 열정, 전문 4개 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신호지세의 마음으로 하나되는 관리원'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각 팀의 대표 가족들이 함께하는 릴레이 성화 봉송으로 시작한 이날 대회는 한마음 기둥세우기, 협력 제기차기, 지구를 들어라, 바람잡는 특공대, 미션 릴레이 계주 등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키다리 아저씨, 솜사탕 등 먹기리 등을 풍성하게 준비, 어린이 놀이존을 별도로 설치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이천호 이사장의 섹소폰 연주, 김치냉장고 등 푸짐한 상품이 걸린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석유관리원, 창립 27년만에 노사 한마음체육대회


이천호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해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지해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대화를 나누고 경기를 통해 화합의 정신을 고취시킴으로써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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