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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 이틀째인 31일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가족들이 개별상봉을 하기위해 선물을 들고 줄지어 서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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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0.10.31 12:04
수정2010.10.31 12:08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 이틀째인 31일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가족들이 개별상봉을 하기위해 선물을 들고 줄지어 서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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