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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뮤지컬 '카페인'에 연인으로 출연하는 김형준과 신의정이 공연 오픈을 앞두고 이색적인 커플포스터를 공개했다.
김형준과 신의정은 커플포스터 촬영 당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사진작가는 처음 만난 두 사람에게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를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어색한 눈빛도 잠시, 김형준은 능수능란한 스킨십으로 다정하고 완벽한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김형준의 능수능란한 스킨십을 지켜보던 스탭들은 ‘진짜 바람둥이 아니냐’는 수근거렸다고.
한편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카페인'은 김형준이 엉큼한 소믈리에인 지민과 젠틀한 남자 정민을 오가는 1인 2역의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맡았으며 11월 24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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