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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포르쉐의 2011년형 카이엔 S 하이브리드가 다음달부터 탁송비 포함, 6만8675달러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포르쉐 하이브리는 제로백이 6.1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150마일(약 241km)에 달한다. 이 SUV는 시속 37마일(약 60km)까지는 전기의 힘만 이용한다.
카이엔 S에는 333마력의 수퍼차저 3.0리터 V6엔진과 47마력의 34kw급 전기모터가 장착돼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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