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CJ오쇼핑은 3분기에 매출액 1701억 원, 영업이익 277억 원, 순이익 229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패션, 이미용 등 유형상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경기 회복에 따라 개선된 소비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영업이익은 보험 판매 축소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대비 6.5% 줄었으며, 순이익은 지분법 평가이익 감소로 인해 전년대비 8.5% 감소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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