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세계3대 신용평가사 피치가 28일 SK에너지 장기채 IDR 전망을 기존 네거티브에서 안정적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IDR 신용등급은 ‘BBB’를, 단기채 IDR은 ‘F3’를 유지했다.
피치는 SK에너지의 올 경영성과가 호전된 것이 전망상향 조정 이유라고 밝혔다. SK에너지는 한국내 마켓쉬어가 38%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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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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