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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역외 달러-원 환율 상승... 1133.50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NDF 역외 달러-원 환율이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33.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60원을 감안하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28원보다 3.90원 상승했다.

이 같은 역외환율 상승은 미국의 양적와화 규모 축소 기대와 경제지표 호조로 인한 글로벌 달러 강세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달러-원 1개월물은 1133.00원~1138.5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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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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