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뉴욕장중]양적 완화 조치 '우려 부각'..다우 86.05P↓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뉴욕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우며 출렁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ㆍ연준)가 내달 내놓을 예정인 추가적인 양적 완화 조치가 기대에 못 미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된 탓으로 분석된다.


27일(현지시간) 오후 3시11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86.05포인트(0.77%) 하락한 1만1183.41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 때에는 100포인트 이상 낙폭을 키웠다.


S&P 500 지수는 7.26포인트(0.61%) 내린 1178.38을, 나스닥 지수는 2.49포인트(0.10%) 하락한 2494.80을 나타내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